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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 day - 21Guns
www.youtube.com/watch?v=r00ikilDxW4&list=RDNbV50fazEkI&index=2 나는 원래 그린데이를 좋아하지 않았다. 어린 시절 메탈키드였던 내게 그린데이와 같은 펑크락은 너바나를 시작으로 이어진 얼터너티브에 대한 적개심이 내재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이 곡이 발매된 건 지금으로부터 10여 년 전쯤인 걸로 알고 있는데, 그때는 내가 메탈리카의 팬이었던 시기였고 메탈이 아닌 것은 음악으로 치지도 않았다. 종종 시간이 지나고 세상도 바뀌면서 내 시야도 달라지면, 똑같은 경험이어도 전혀 다른 의미로 다가오는 것들이 있다. 그리고 그런 경험을 주는 콘텐츠를 일컬어 '고전' 혹은 '스테디셀러'라고 한다. 내가 겪었던 10년의 간극은 그린데이의 21Guns가 '고전'이 되기에 충분한..
음악 적는 남자
2021. 4. 9. 01:03